알미늄 캡채널

채널 몸체에 뚜껑을 덮는다해서 캡채널이라 부릅니다.
두께는 80mm, 10mm, 120mm 이렇게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80mm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채널 몸체는 알마이트판을 cnc로 가공한 후에 
알루미늄 바를 모양에 따라 커팅해가며 접어줍니다.
고정은 타카로 쏘아가며 합니다.

학교다닐 때 했던 하드보드지에 칼집을 내서 접어주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체안에 LED를 붙여줍니다. 보통 사방 LED 하나 정도의 
간격을 띄우고 하나씩 붙여줍니다.

LED는 종류가 많고 색상도 다양합니다.
백색이 주로 대부분이고 적색,파란색등이 쓰이기도 
합니다. 

캡도 마찬가지로 pc판을 cnc로 가공한 후에 시트작업을 
마친 후 캡바를 커팅하여 접어가며 작업을 합니다.

작업을 마친 캡은 몸체에 덮어서 채널 용 피스로 측면에서
박아서 고정을 합니다.

이렇듯 프레임 위에 얹어서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위와 같이 낱글자로 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프레임에 얹어 시공하는 것 보다 비용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